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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 맥북에어 신형 사전예약 시작과 혜택

by 잡필러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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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WWDC23에서 공개되어  6월 미국에서 먼저 판매가 시작된  맥북 에어 15인치의 국내 사전예약이 드디어 6월 29일 시작되었습니다. 3백만 원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높은 가격의 맥북프로 16에 비해 13인치 화면에 아쉬음을 갖고 있든 에어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맥북에어 15 상품이미지들

13형 맥북에어와 15형 맥북에어

현재 시판 중인 제품은 맥북에어 13인치와 맥북프로 14형과 16형이 있습니다. 맥북 라인업에 새로 등장한 15인치 디스플레이는 많은 맥북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사양입니다.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와의 가격차이가 엄청 크기 때문에 맥북 입문자나 라이트 유저들은 작은 화면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할 수 없이 13형 맥북에어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맥북에어 13형과 이번에 사전예약이 시작된 맥북에어 15형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15인치 맥북에어 사양 살펴보겠습니다.

맥북에어 15사양

 
기존의 13형과 ⓐ4가지 색상,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M2 칩셋 적용, ⓓ최대 24GB 통합 메모리, ⓔ2개의 Thunderbolt USB 4, ⓕ 3.5mm 오디오 잭 등의 사양은 같습니다.
 
다음 두 맥북에어의 차이점을 알아봅니다

13-15형 차이 최종

 
1년 전에 출시된 13인치 맥북에어와 디자인과 사양은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그러나 큰 화면을 선호하면서도, 맥북프로 16형이 350여만 원부터 시작하는 비싼 가격 때문에, 넓은 화면을 포기했던 유저들에게 백만 원대 후반부터 시작되는 맥북에어 15인치형은 정말 매력적인 디스플레이 제품입니다.
 

 


두께도 11.5mm에 불과해 세상에서 가장 얇은 15인치 노트북이라는 타이틀도 달게 되었습니다. 물론 화면도 크고 사양도 뛰어난 16인치 맥북 프로를 구매하면 좋겠지만, 구매자가 이 맥북을 가지고 하는 업무가 프로사양이 필요하지 않은 ⓐ 단순 문서 편집, ⓑ 웹 서핑, ⓒ 동영상 감상, ⓓ 간단한 영상 및 사진 작업 등을 할 경우   3백만 원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맥북 프로 16형의 선택은 이번 에어 15형이 출시되면서 불필요하게 되었습니다.
 

m2칩 설명

맥북 입문자 또는 위와 같은 목적으로 노트북을 구매하는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M2칩셋으로도 충분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분들에게 맥북 에어 15인치형은 약 160여 만원을 아끼면서 큰 화면으로 업무나 취미 활동을 할 수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최적의 상품이라 하겠습니다.
 
전문적으로 영상, 음악, 사진 작업을 많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아무래도 M2칩셋이 좀 부족할 수가 있어 이 경우에는 M2 pro/Max 칩셋이 탑재된 14형 또는 16형 맥북 프로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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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16형 맥북프로와 새로 출시된 15형 맥북 에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맥북에어 15형과 맥북프로 16형의 가장 큰 차이는 ⓐ 미니 LED(Liquid Retina XDR Display)의 탑재 여부, ⓑ 고성능 칩셋 탑재 여부라 하겠습니다.

15형 장단점
16형장단점

 

맥북에어 15형 구매 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이상에서 살펴본 바에 의하면, 맥북 입문자와 가벼운 문서 작업, 동영상 시청, 간단한 영상 및 사진 작업 등을 주로 하는 라이트 한 사용자들에게 맥북에어 15형은 13인치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프로 16형의 비싼 가격을 대체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를 지닌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맥북에어 15형을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을 때 저장공간과 메모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도 기본에 추가 사양을 넣다 보면 한 등급 위 차량의 기본 가격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맥북도 기본 사양에 저장공간이나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면 수십만 원이 쉽게 추가됩니다. 본인의 맥북 활용 목적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장장치

맥북에어 15형을 구매하는 분들의 노트북 사용 목적을 고려할 때 기본형 모델을 추천합니다. 기본형의 8GB 메모리, 256GB의 저장용량 정도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필요한 경우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겠지만 쉽게 50여 만원 정도가  더 추가됩니다. 필요도 없는 더 높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는 절대 하면 안 되며, 더 높은 성능이 탐이나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업그레이드하느니 맥북프로 14형이나 프로 16형을 처음부터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화면 크기, 칩의 성능 등을 고려할 때 새로 라인업에 들어온 맥북에어 15인치 형은 전문가를 제외한 일반 사용자 및 맥북 입문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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