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가 A 나폴리의 푸른 철벽 김민재 선수의 이적이 연일화제입니다. 예상연봉이 지금의 3~4 정도 많은 800만 유료(약 120억 원)이며,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가 연봉 600만 유로(약 87억 원)에 보너스가 포함된 5년 계약을 제안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민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경력 |
● 1996년 11월 15일 경남 통영에서 출생
● 190cm,88kg A형
● 수원공고, 연세대 중퇴(스포츠레저학 15학번)
● 2017년 전북 현대모터스 입단(센터백) → 베이징 궈안(2017~2018) → 페네르바흐체 sk(2021~2022) → SSC 나폴리(2022~)
● 국가대표 49경기 3골(2023년 3월 기준)
@kiminjae3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대회 우승 |
● 전북 현대 모터스(2017~2018) : k리그 2017, 2018
● SSC 나폴릴(2022~) : 세리에 A 2022~2023 시즌
● 국가대표 : EAFF-1 풋볼 챔피언십 2019
● U-23 국가대표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개인 수상 |
● AFC 아시안컵 토너먼트의 팀 2019
●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우수 수비수 2019
●K리그 1 베스트 XI : 2017,2018
● K리그 영플레이상 : 2017
●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2022년 9월(아시아 최초 수상)
● AIC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 2022년 10월(Associazione Italiana Calciatori, 이탈리아 축구선수 협회)
● IFFHS AFC 올해의 팀 : 2022
국가대표 출전 기록 및 골기록 |
◆ 출전 기록
● U-23 8경기 ● A 대표 : 42경기
◆ 골 기록(통산 52경기 3골)
날짜 | 장소 | 상대 팀 | 결과 | 대회명 |
2019.1.11 | 알아인 | 키르기스스탄 | 1:0 승 | 2019 AFC 아시안컵 |
2019.1.16 | 아부다비 | 중국 | 2:0 승 | |
2019.12.15 | 부산 | 중국 | 1:0 승 | 2019 동아시안컵 |
에피소드 |
● 가족이 모두 체육인
아버지는 유도선수 출신, 어머니는 육상선수 출신, 형은 명지대학교 골키퍼
● 축구를 한 동기
공부가 싫어서 시작했고, 시작할 때는 공격수였다고 함.
● SNS 활동을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
댓글도 열심히 달고 재밌는 글도 많이 남기는 편. 요즘은 더 유명해지고 말에 대한 오해와 책임감을 더해 자제하고 있음. 유튜브에서는 자신의 스페셜 영상을 많이 본다고 함.
● 여배우 신도현과 친한 사이
드라마 땐뽀걸즈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적이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댓글을 남기는 등 친밀한 사이임.
● 박주호와 장현수
두 선수에게 수비에 대한 지능적 플레이를 많이 배웠다 함.
● 닮은꼴로 김신영
옛날부터 김신영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함. 거대한 몸집과 큰 키에 상반되는 귀여운 얼굴을 가져 여성팬이 많음.
● 2020년 5월 02일 결혼
배우자는 일반인이며 김민재는 자신이 대학생 때 축구보다 연예를 열심히 했어 빨리 결혼했다고 함
● 청와대 만찬
행사 사회자가 조규성에게 국가 대표팀에서 가장 잘 생긴 사람이 본인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묻자 조규성은 손흥민, 손흥민 김민재를 지목합니다. 이때 김민재의 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저에게 잘생겼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상당히 재치가 넘칩니다.
김민재에 대한 평가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
김민재는 2022-2023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다. 그는 경기할 때 로마제국의 검투사처럼 싸운다. 압도적인 활약 때문에 괴물이라는 별명도 가졌다.
▶ 이반차차로니(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 편집장)
김민재는 현재 세계 최정상급 수비수다. 만일 빅클럽이 2023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보강하는 팀의 영입리스트에 김민재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별난 일일 것이다.
▶ 최강희
이 선수는 유럽행을 해야 한다. 한국인이 갖추기 힘든 유형의 대형 수비수다. 김민재는 키와 스피드와 발재간을 다 갖춘 선수다.
▶ 리드반 딜(튀르키예 축구감독)
김민재는 상대팀을 잡아먹는다. 아무도 그를 지나칠 수 없다. 티르키에 리그에 오래 두기엔 기량이 너무 뛰어나다.
▶ 미켈레 세레나(이탈리아 축구감독)
나폴리는 스쿠데토를 향한 진지한 경쟁자다. 우리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김민재라는 두 천재를 영입한 나폴리 구단에 찬사를 보내야 한다.
▶ 루치아노 스팔레티, SSS 나폴리 감독
세리에 A 데뷔전 엘라스 베로나전 후 | 김민재는 완벽했다. 피지컬과 힘, 개인 능력이 괴물같았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다시 보는 것 같았다. |
AS로마와의 원정경기 후 | 골대에 위험이 감지되면 언제든지 달려온다. 그는 짐승 같이 강하다. 정말 잘한다. |
18라운드 유벤투스 전 승리 후 | 우리는 뒷공간을 허용하고도 플레이할 수 있는 수비수들을 갖고 있다. 김민재와 라흐마니는 그들 뒤에 40m의 공간이 있더라도 수비가 가능하다. |
챔피언리그 8강진출 결정 후 | 김민재는 혼자 있어도 마치 세 사람인 것처럼 움직일 수 있는 선수다. |
27라운드 토리노 FC와의 경기 후 | 나는 내인생 커리어에서 김민재의 기술과 퀄리티를 가진 선수를 거의 본 적이 없다. 그는 믿을 수 없고, 항상 공격적이며, 그는 모든 경기를 선발 출전할 자격이 있다. |
레인저스 원정 후 | 김민재와 라흐마니가 수많은 공격수와의 경합에서 자주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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