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나금융챔피언십 조편성 및 대회일정 메이저대회는 아니지만 우승상금이 2억 7천만 원이고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주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 조편성이 정말 재밌습니다. 세계를 평정하고 있는 리디아 고를 비롯한 패티 타와타나킷 등 해외 선수와 KLPGA리그를 호령하고 있는 선수 전부가 출전하고 있습니다. 9월 26일(목)1R 주요 선수 조편성, KLPGA 對 LPGA이번 대회 참가하는 주요 선수는 LPGA 소속 리디아 고, 호주 교포 박민지, 김효주, 태국의 타와타나낏 등입니다. 특히 리디아 고의 위세는 정말 대단합니다.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 금·은·동메달 모두를 목에 걸었습니다. 올 LPGA 시즌 3승이자 통산 22승을 올렸고 최연소 LPGA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2024. 9. 25. 힛포더사이클 롯데 고승민 프로야구 역대 32째 기록 추석 선물을 제대로 받은 선수가 탄생했습니다. 덕분에 팀도 가을 야구 희망의 끈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즐거운 한가위 명절이 되었습니다. 롯데의 고승민이 kbo 역대 32번째, 롯데 구단 4번째 사이클링 히트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고승민 선수의 활약과 경기 내용을 정리해 봅니다. 사이클링 히트는 일본식 표현Hit for the Cycle 우리에겐 더욱 익숙한 사이클링 히트를 롯데 고승민이 9월 17일 추석날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달성했습니다. 이번 시즌 기아 타이거즈의 김도영에 이어 두 번째이고, 한국 프로리그 역대 32번이며 롯데 구단 4번째 주인공이 되었습니다.롯데 구단 기록1987년 정구선, 1996년 김응국, 2020년 오윤석, 2024년 고승민 KBO리그 역대 사이클링 히트.. 2024. 9. 17. kbo리그 성적은 꼴찌, 영업이익 1위인 프로야구 구단 한국 프로야구는 역대급 더위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1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전 구장이 거의 매일 꽉 들어 차고 순위 경쟁 못지않게 응원 열기가 대단합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적자를 접고 진정한 흑자시대로 넘어가는 첫해가 될까요? 작년 기준 각 구단의 형편을 알아봅니다. 재무상태 기준한계 기업에 가까운 구단들 지난해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엘지 트윈스의 경우 언뜻 생각하면 큰 흑자를 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나마 사정이 좋은 편입니다. 매출액은 2022년 557억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821억을 기록 시리즈 성적만큼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영업비용도 함께 늘어나면서 2023년 영업이익은 16억 원의 적자(매출액 - 영업비용)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2년.. 2024. 9. 17. klpga 상금왕 다승왕은 박지영,박현경, 이혜원, 배소현? 지난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4승의 주인공이 가려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노승희가 시즌 2승을 챙기면서 다승왕을 향해 치고 나가는 선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 대회와 상금 등을 알아보고, 2024년 총상금 10억 돌파 선수가 과연 몇 명이나 탄생할지 예상해 보겠습니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노승희 우승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노승희가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지 3개월 만에 빠르게 다시 승수를 추가했습니다. 이미 13언더파를 기록하고 노승희의 마지막 홀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던 지한솔, 이소영, 서어진의 희망을 홀 1.5m 가까이 붙여 버디를 기록하면서 산산이 부숴 버리고 1타 차의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기존 다승자들의 부진과 부상3승을 달성한.. 2024. 9. 16. 신인 유현조 메이저퀸 등극,박지영 시즌 상금 10억 돌파 시즌 4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신인 유현조가 메이저퀸으로 등극했습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 11언더파의 성유진과의 치열한 승부 끝에 여자프로골프대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시즌 상금 10억 돌파한 박지영이번 대회는 기존 3승을 기록하고 있는 이혜원,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중 누가 먼저 시즌 4승을 달성할 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이었지만, 마지막 날 후반에서 짧은 파 퍼팅을 놓치고 어이없는 버디퍼팅으로 보기를 기록한 배소현을 제외하고는 전반 홀을 마친 시점에서 4승 달성자는 물 건너간 느낌이었습니다. 올 처음 신인 우승 기록기존의 4대 천왕들의 맹활약 때문인지 이번 시즌 신인 우승은 유현조가 처음입니다. 또한, kl.. 2024. 9. 8. KG레이디스 우승 배소현 시즌 3승, klpga 상금왕 점입가경 오늘 KG레이디스 오픈 연장 3차전에서 배소현이 버디를 기록 시즌 3승 대열에 올랐습니다. 올해 3승을 한 선수는 이예원, 박현경, 박지영, 배소현 등 벌써 4명에 이릅니다. 한 시즌에 시즌 3승 이상 우승자가 나온 것은 2015년 이어 두 번째라고 합니다. 배소현과 박보현의 멋진 연장 승부를 다시 보시죠. 선수들의 물오른 기량과 승부욕연장 1차전은 그야말로 박보겸이 우승을 홀컵에 넣었다가 홀컵이 뱉은 상황, 역시 우승은 점지한 골프장 신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배소(현)의 능청맞은 버디 퍼팅18번 연장홀은 티샷보다 세컨드샷을 페어웨이에 갖다 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홀입니다. 티샷이 정확하고 멀리 가기로 유명한 배소현은 티샷을 러프에 보낸 후, 세컨드샷을 페어웨이에 잘 보냈지만 세 번째.. 2024. 9. 1. 이전 1 2 3 4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