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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 앤드 댓 tripper0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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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해 일하나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다. 최선을 다할 때만이 자신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받는 돈만큼보다 더 많이 일하면, 언젠가는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다. 카페에서 불손한 직원을 만났다. 그의 태도는 '귀찮게 뭐 하러 또 오는 거야'라고 말하는 듯 보였다. 10분쯤 지나서 받은 아메리카노는 뚜껑이 반쯤 열린 채 약간 넘쳐 있었다. 이야기 끝에 나는 그 직원에게 자신이 하는 일과 상관에 대해 물어보았다. 그가 말했다. "남은 여생 동안 절대 그런 멍청이를 위해 일하고 싶지 않아요." 안타깝게도 그는 일터에서의 삶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놓치고 있었다. 우리는 직장 상사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자신을 위해 일한다. 고용주들은 하나같이 .. 2023. 3. 18.
씨앗의 법칙 씨앗의 교훈은 , '수확을 거두려면 일을 하라'는 것이다. 흙을 파고 씨앗에 물을 주고(노력) 한동안 기다렸다가(인내) 그러고 나서 열매를 따는 것이다. 노력과 인내가 합쳐 저 결과를 내는 것이다. 사람들은 종종 이 법칙을 잊고 있다. 그들은 말한다. "오늘 콩을 심으면 내일 무엇이 돌아올까?" 그 대답은 '젖은 콩'이다. 씨앗의 법칙은 말한다. '오늘 심고, 한참 후에 거두어라.' 지금 콩을 심으면 넉 달 후에 콩을 따게 된다. 이 보편적인 법칙은 우리가 양치기이거나 농부이거나 디지털 노매드이거나 같은 법칙이 적용된다. 첫째가 노력이고 그다음이 수확이다. 그 과정을 거꾸로 갈 수는 없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먼저 수확을 주면 노력을 하겠다고 어리석은 소릴 한다. "승진만 시켜 주면 잠도 안 자고 일을.. 2023. 3. 18.
전체 외식업 평균 폐점률 12%, 본죽 0.2% 글로벌 물가 상승과 인력난으로 외식업계 전체 폐점률이 12%를 넘긴데 비해 한식 프랜차이즈 '본죽&비빔밥'이 가맹점 수를 꾸준히 늘리면서도 폐점률 0%대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본죽 & 비빔밥 가맹점 수 및 폐점률 2019 381개(1.50%) 2020 500개(1.05%) 2021 656개(1.05%) 2022 836개(0.20%) 운영업체인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본죽&비빔밥의 지난해 말 가맹점 수는 836개로, 1년 사이에 180개 매장이 새로 생겼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죽 전문점인 본죽의 가맹점 수 748개를 앞지르는 등 성장에 가속이 붙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계절의 수요가 변화는 죽과 달리 1년 내내 일정한 수요가 유지되는 비빔밥으로 메뉴를 확장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가맹점 수.. 2023. 3. 16.
갱년기 장애 : 병이 아니라 자연의 섭리일 뿐 경년기란 생리가 끊어지는 폐경기 전후의 2~5년 정도로 폐경에 적응하는 과도기를 말합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어나 주로 50세 전후로 폐경기가 됩니다. 여성의 몸과 마음은 월경 시스템으로 약 35년간 길들었기 때문에 월경이 갑자기 멈추면 당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쉽게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주 고통스럽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화가 너무 급격했거나 적응 능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일종의 적응 장애를 겪게 되는데, 이를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체온, 혈액 순환, 땀 갱년기에는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생리 양이 줄어들다가 이내 생리가 끊어지게 되는데, 이것은 신장 경맥의 기능이 쇠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서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한..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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