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로야구 적자1 kbo리그 성적은 꼴찌, 영업이익 1위인 프로야구 구단 한국 프로야구는 역대급 더위에도 불구하고 사상 처음으로 1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전 구장이 거의 매일 꽉 들어 차고 순위 경쟁 못지않게 응원 열기가 대단합니다. 올해는 그동안의 적자를 접고 진정한 흑자시대로 넘어가는 첫해가 될까요? 작년 기준 각 구단의 형편을 알아봅니다. 재무상태 기준한계 기업에 가까운 구단들 지난해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 우승을 한 엘지 트윈스의 경우 언뜻 생각하면 큰 흑자를 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나마 사정이 좋은 편입니다. 매출액은 2022년 557억에서 큰 폭으로 증가한 821억을 기록 시리즈 성적만큼 좋은 결과를 보였지만 영업비용도 함께 늘어나면서 2023년 영업이익은 16억 원의 적자(매출액 - 영업비용)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22년.. 2024.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