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B1 주말골퍼의 단골 벌타 규정 익히기 아마추어 골퍼들은 평소에 열심히 연습장을 누비거나 스크린 골프를 치다가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필드로 나갑니다. 워낙 그린피가 비싸 자주 실전을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러다 보니 샷이 마음대로 되지가 않습니다. 한 번 집 나간 공은 또 나간다는 속설에도 불구하고 골프공이 비싸다 보니 새 공이 아까워 헌 공을 쳐도 역시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오늘도 벌타를 먹든지 말든지 숲 속을 헤매며 주인 잃은 공을 주우러 다닙니다. 벌타 라운딩을 하다 보면 친한 사람들끼리도 얼굴을 붉히고 큰 소리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내기 골프를 치는 것일까요? 벌타 적용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워낙 벌타 규정이 복잡하고 애매한 것이 많고, 동반자끼리 알고 있는 지식이 다 다르다 보니 서로 얼굴을 붉히는 경우가 있습니.. 2023.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