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문 열고 진료하는 병원과 약국 안내

설날 등 명절에 고향을 찾거나 여행 도중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가족을 비롯한 동행자들은 무척 당황하게 됩니다.  이때 가까운 거리에 문을 열고 운영하는 병원과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일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그 찾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내 주변 문을 연 병원·약국은 어디? 찾아서 전화하기

 

먼저 문을 연 동네 병의원 방문

 

설 연휴에 과음·과식으로 몸이 아프거나 음식 조리 중 작은 화상 등을 당한 경우에는 먼저 지금 문을 열고 진료를 하는 동네 병의원이나 작은 응급실을 방문해 진료합니다.

 

이때 쉽게 해당 기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응급의료포털을 이용하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시도 콜센터 120번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문 연 병의원·약국 검색

 

 

네이버 ·카카오 지도 앱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 맵의 '명절진료' 탭을 이용 설 연휴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 맵 설치하기

카카오맵 - 지도 / 내비게이션 / 길찾기 / 위치공유 - Google Play 앱

 

 

네이버맵 설치하기

네이버 지도, 내비게이션 - Google Play 앱

 

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안전상비 의약품'으로 구분되는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업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전상비의약품 대상의약품 확인하기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제도 < 약무정책 < 보건의료 < 정책 : 보건복지부 대표홈페이지

 

설 연휴 본인 부담 진료비 30~50% 더 부담

 

설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경우 평일보다 본인 부담 진료비를 30~50% 정도 더 내야 합니다. 

※임시공휴일 1월 27일은 제외

 

'토요일·야간·공휴일 가산제' 적용을 받게 됩니다.(병의원·약국·치과·한방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

 

●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 토요일 오후

※동네의원과 동네약국의 경우 토요일 오전인 9시부터 오후 1시에 진료를 받거나 조제를 할 경우에도 30% 가산금

● 일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에 진료하거나 조제할 경우 진찰료와 조제료를 가산해서 받는 제도입니다.

 

이는 병의원이나 약국 직원이 초과 근무하는 시간에 대한 보상의 개념으로 적용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