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개인 의무1 공동담보 대출에 의한 새로운 전세사기 최근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전세 사기 신고가 줄이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요즘 같이 전세사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을 때 어떻게 또다시 대량의 전세 사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는지 피해 상황과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 12일 기준 접수된 고소장 92건, 피해액수 120억 원 규모 고소당한 임대인은 부부와 그 아들입니다. 이들은 법인 18곳을 통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임대업을 해 왔습니다. 이들이 소유한 주택이 오피스텔, 빌라 등 총 800세대 이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전세 보증금이 총 1,0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대부분 1억 원 안팎의 세입자들 임대사업자는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할 의무가 있는데 이 중 단 77채만 가입이 되어있고 그나마 세입자가 직접 보험에.. 2023.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